유전적으로 프로그램된 인간의 수명은 120세이다. 120세까지 무병장수할 수 있는 조건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힘, 뇌-브레인콘서트'에서 '뇌교육과 장생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하는 이수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


이수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 전공 교수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브레인 콘서트>에서 ‘뇌교육과 장생의 조건’에서 12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을 이야기했다.

이 교수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려면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 한다며 3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첫째, 하루 30분씩 운동하는 것, 시간이 없으면 1시간에 1분정도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둘째,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30초간 깊은 호흡을 하며 자기 자신을 바라본다. 셋째, 정보처리를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상황을 더 안 좋은 상황과 비교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정보처리 방식이다.

이 교수는 “46년의 지구역사가 우리 뇌 속에 이미 있다”며“인생을 한 번 더 도아보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아름다운 마음의 꽃을 피우는 것 같이 창조하는 삶을 살아 120세까지 장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경 교수의 강연 내용은 체인지TV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수경 교수의 ‘뇌교육과 장생의 조건’ 강연 영상>

<브레인 콘서트>는 체인지TV가 국내 뇌교육 최고 교수진과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뇌교육의 대중적 이해를 위해 마련한 릴레이 강연이다. 15분이라는 짧은 강연에도 뇌교육의 핵심 가치와 활용에 관한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겼다. 8월 초부터 인터넷방송 체인지TV를 통해 영상들을 공개한다.

인간 최고의 자산이자 인류 미래의 화두인 ‘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뇌활용 시대에 뇌교육이 우리 삶에 어떤 혜택과 변화를 일으킬 것인지 이 시대 최고의 뇌교육 전문가들의 강연을 연재합니다. 체인지TV 특별기획 ‘브레인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힘, 뇌’에서는 뇌교육의 건강, 교육, 심리, 과학, 그리고 미래를 담았으며, 코리안스피릿과 브레인미디어가 공동 연재합니다. [편집자주]  

글= 정유철 기자  /  사진= 김민석 청년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