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국학원은 개천절을 기념한 천제를 마치고, 한민족 전통 천제의 의미를 새기고 개천절 노래를 불렀다. <사진=광주국학원 제공>

광주국학원은 단기4350년 개천절을 맞아 3일 오전 8시 무등산 천제단에서 개천맞이 기념천제를 지내고, 증심사 탐방안내센터 앞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 광주 무등산 천제단에서 개천대제를 봉행한 광주국학원. <사진=광주국학원 제공>

국학강사들은 천제단 앞에서 한민족 전통 천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강연과 개천절 노래를 부르며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무등산을 찾는 광주시민에게 대한민국 생일 떡과 쑥한과를 나누며 기념했다.  

▲ 무등산 증심사 탐방안내센터 앞에서 광주국학원은 개천절 기념 대한민국 생일떡 나누어 무등산을 찾은 광주시민에게 전했다. <사진=광주국학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