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이종화)가 지난 10월 21일 천안 국학원을 견학하고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가 회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한마당 단합대회의 일환으로 국학원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가 지난 10월 21일 천안 국학원을 견학했다.  <사진=국학원>

국학원은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 회원들에게 한민족 정신의 중심 국학원의 활동을 소개하고 국학 교육을 하여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벤자민인성영학교 학생들은 물구나무 서서 걷는 HSP12단 시범 등으로 환영했다. 회원들은 이어 국학원 내 역사전시관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하여 민족의 얼과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 국학원을 방문한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를 맞아 2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물구나무서서 걷기 등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국학원>

이날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이종화 회장은 권은미 국학원장을 통해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감사패에는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이라는 국학원의 설립취지인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하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알렸으며, 문화와 전통을 갈고 닦아 민족문화의 개척이라는 국학원의 설립이념 아래 본 동문회의 방문에 열과 성의를 다해주심에 감사한다는 뜻을 담았다.

▲ 21일 국학원을 방문한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이종화 회장(왼쪽)이 권은미 국학원장을 통해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사진=국학원>

 권은미 국학원 원장은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의 뜻깊은 국학원 방문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공직자와 국민이 국학원을 방문하여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일깨우는 전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는 국학원에 이어 독립기념관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