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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과 정릉에서 만나는 흥겨운 우리 국악

기사승인 2017.10.25  13: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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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재실에서 만나는 성종임금의 악학궤범과 조선왕릉 문화행사

10월 문화가 있는 날 조선왕릉 문화행사로 '재실에서 만나는 성종임금의 악학궤범과 흥겨운 우리 국악'이 29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선릉ㆍ정릉 재실에서 열린다.

 

25일 흥겨운 우리 국악행사는 점심 시간을 전후로 예찬건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인 선비문화기획 대표의 사회 및 해설로 진행되었다.

   
▲ 10월 문화가 있는 날 조선왕릉 문화행사로 '재실에서 만나는 성종임금의 악학궤범과 흥겨운 우리 국악'이 29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선릉ㆍ정릉 재실에서 열린다. <사진=정유철 기자>

 

거문고 강혜진, 대금 백종원, 피리 김성훈, 해금 조한결, 장고 윤희상이 정악(세악)합주 '천년만세(千年萬歲)'로 막을 열었다. 천년만세는 수명이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풍류 음악 중에서 실내악 편성으로 연주되는 합주곡이다.

 

 악기별 소리듣기에 이어 조한결의 해금독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장현숙 연주 신디사이저와 함께 공연했다.

   
▲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박준길 서도소리 전수교육조교가 25일 서울 강남구 선릉, 정릉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민요메들리 '서도소리'를 선사했다. <사진=정유철 기자>

 

실내악 백대웅 작곡의 '남도아리랑'을 거문고 강혜진,대금 백종원, 피리 김성훈, 해금 조한결, 타악 윤희상, 신디사이저 장현숙 합주로 들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박준길 서도소리 전수교육조교가 민요메들리 '서도소리'를 선사했다.

거문고 김혜진은 윤희상의 장고에 맞춰 김용실 작곡 '출강'을 연주했다. 북한 음악인 김용식이 작곡한 '출강'은 거문고 독주곡으로 흥이 넘치는 곡이다. 1994년 이세환이 국악계에 소개하였으며 흥남제련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4/4박자의 역동적이고 회화적인 느낌으로 노래한다.

   
▲ 거문고 김혜진은 윤희상의 장고에 맞춰 김용실 작곡 '출강'을 연주했다. <사진=정유철 기자>

마지막으로 양방언 작곡 '프론티어' 를 국악기와 함께 연주했다. 프론티어는 양방언 4집 앨범인 'Pan-O-Rama'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국악(타악)과 접목하여 부산아시아게임의 대표곡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선릉 정릉을 산책나온 시민들은 잠시 발길을 멈추고 국악과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는 29일까지 5일간 열린다.  

정유철 기자 k-spirit@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안스피릿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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