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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동량 키워낸 선도무예, 단무도로 글로벌 인성영재를 키워낸다

기사승인 2017.10.28  03: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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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대한단무도협회, 경북 문경에 연수원 개원

고조선의 국자랑, 고구려 조의선인, 신라 화랑, 백제 무절 등은 무예를 익혀 나라를 지키는 청년을 양성하는 도장인 동시에 국가경영 능력을 키우는 나라의 인재양성 시스템이었다.

 

   
▲ 사단법인 대한단무도협회는 지난 25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에 단무도연수원을 개원했다.

 

사단법인 대한단무도협회는 한민족의 정신과 철학이 담긴 깨달음의 무예인 단무도 인재육성을 위한 연수원을 지난 26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에 개원했다. 개원식에는 단무도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단무도 관계자,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 개원식 전 풍류도 청년단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단무도 청년단의 공연이 있었다.

이날 이승헌 총장은 “단무도는 무술과 예술, 철학을 융합해 만든 한국의 대표적인 선도무술로, 기氣를 바탕으로 한 내공무술이다. 우리나라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철학을 가진 깨달음의 무예”라고 소개하고 “현재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13개국에 전파되어 있고, 전 세계에 보급할 모든 기반을 마련했다.”고 단무도의 약진을 알렸다.

 

   
▲ 격려사를 하는 단무도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세계단무도협회 총재.

 

이 총장은 “단무도의 철학은 우리 민족 최고의 경전인 천부경에서 나왔다.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인간 안에 하늘과 땅이 모두 들어 있다고 하여 인간의 무한한 가치를 말했다. 인간의 무한한 가치를 깨달을 때 인류의 의식은 완성된다.”며 “이곳을 체육, 예술,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발전시키자.”고 제시하여 참석자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사에서“문경이 임진왜란때 명나라 이여송 장군의 책사이자 당대 최고 지관인 두사충이 말한 연주패옥형 명당이다. 100세 이상 어르신이 29분이 계시는 최고의 장수마을”이라고 자랑하고 “우리나라의 큰 철학과 역사를 담은 단무도 가족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단무도 연수원 개원을 축하하는 고윤환 문경시장(왼쪽)과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오른쪽).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은 “이곳 농암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받아 무예를 하여 뜻을 세계에 펼치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날 대한단무도협회 발전과 연수원 건립에 공헌한 이석미 협회부회장, 신주원 연수원 수석부원장, 조승현 행정부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도 있었다.

 

   
▲ 단무도 연수원 개원식에서 공로패를 받은 조승현 행정부회장, 신주원 연수원 수석부원장, 이석미 협회부회장(왼쪽부터).

 

단무도 연수원 개원은 단무도 지도자인 신주원 씨와 남편 홍병조 씨가 문경에 보유한 1만 평 부지를 기부하여, 그중 1,700평을 활용해 수련장과 숙소동, 운동장을 조성하면서 이루어졌다.


길암 성배경 대한단무도협회장도 “지구시민리더로 성장할 인성영재를 발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인성영재 양성을 위한 시작”이라고 개원의 취지를 밝혔다.

 

   
▲ 단무도 연수원 개원의 취지와 계획을 밝히는 성배경 대한단무도협회장(왼쪽)과 이종화 단무도연수원장(오른쪽)

수암 이종화 단무도연수원장은 “연수원은 단무도 승단심사, 시범단 교육, 각종 특별수련과 연수교육, 워크숍이나 행사, 단식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창시자 이승헌 총장께서 제시한 바와 같이 실질적인 역량을 배우고 익히는 예술과 체육, 명상을 통해 인성을 회복하는 예술체육인성 학교로도 역할을 준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단무도는 한민족 고유의 천지인 정신과 삼원三元조화의 철학, 인간완성의 원리가 녹아있는 깨달음의 무예이다. 단군조선 제1대 단군왕검 때에 이르러 신선도가 집대성되고 널리 보급되어 선풍仙風이 한 시대를 풍미했다. 젊은 인재들을 뽑아 국자랑國子郞이라고 하여 단학을 가르쳤으며, 이들의 우두머리를 천지화랑이라고 불렀다. 이들이 연마했던 무예가 오늘날 ‘단무도’의 뿌리이다.

 

   
▲ 단무도 지도자들의 시범공연.

 

이후 신선도는 태권도 국기원 1기생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 의해 현대 단학으로 재정립되어 선도문화의 대중적인 부활을 이루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몸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닦는 내공무예인 단무도가 그 맥을 잇고 있다.

 

이 총장은 2005년 미주 단무도 공개강연회 등을 통해 한국 선도 무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해외개척의 문을 열어 미국뉴저지교육국은 온라인 건강프로그램으로 단무도를 채택했다. 홍익정신을 토대로 한민족 심신수련을 학문화한 뇌교육과 함께 전 세계에 보급되고 있다.

 

대한단무도협회는 2013년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았으며, 2015년 세계단무도 협회장으로 이승헌 총장을 추대했다.

 

강나리 기자 k-spir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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