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1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진행된 인성영재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32명의 학생들이 자기장을 이용한 에너지 명상으로 옆 보이지 않지만 우리 주변을 이루고 있는 것들을 느꼈다.
이어 학생들은 자석의 성질을 활용해 자석을 세우는 활동으로 집중력을 길렀다. 또한, 옆 친구와 손과 손 사이의 에너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후 각자 한손만을 사용하여 마시멜로와 스파게티 면을 사용해 3층 탑을 쌓는 소통과 협력 게임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모두 힘을 모아 배려하며 차근차근 탑을 완성해나갔다.